2010.02.07 I love London (3) 버킹엄궁전 Alison 영어울렁증극복기

2010.02.07



런던 여행 마지막 날에는 드디어 여왕의 집 버킹엄궁전으로 견학갔습니다.
마침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 날이라 근위병 교대식 시간(11시30분)에 맞추어서 가려고 했는데
아침을 너무 일찍 먹는 바람에 집에서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해롯백화점을 먼저들르게 되었습니다.
해롯백화점으로 가는 길은 온갖 명품 브랜드샵으로 가득하더라구요.


혼자 가는 길, 심심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서
실컷 디올,지미추,돌체앤가바나,버버리 등 명품샵 앞에서 셀카질을 해댔습니다ㅋㅋ
저 멀리 보이는 프라다와 펜디! 가슴떨렸어요 ㅋㅋ


말로만 듣던 그 해롯 ㅋㅋ
흑흑 그런데 해롯백화점에 도착해보니, 일요일에는 11시 30분부터 문을 연다는 NOTICE가 붙어있더라구요....
결국엔 사진만 찍고왔어요.
해롯은 영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예요:)

근위병 교대식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지만, 좋은 자리를 차지할수가 없었어요ㅜㅜ
런던에 온 온갖 관광객이라는 관광객은 다 근위병교대식을 보러 온 것 같았어요...
결국엔 끝까지 다 못보고 답답해서 나왔어요 ㅋㅋ
아마 중국 건국 60주년 기념 퍼레이드를 보고 난 후였기 때문인지도 몰라요 ㅋㅋ


휴.. 혼자갔던 여행이 생각했던 것 보다 그렇게 많이 즐겁지는 않았어요 ㅜ
앞으로는 폼잡는다고 혼자올 것이아니라 꼭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와야겠어요.
흑흑 외로웠어요~ㅎㅎ

하지만 뮤지컬만은 정말 끝내줬더라는...런던여행이었습니다!